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설정 ==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검은 마법사는 설정상 [[메이플 월드]]의 빛의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로서, 시간의 초월자 [[륀느]]의 힘과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 [[타나]]의 힘까지 흡수하여 초월자의 수준마저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진 상태이며,[* 허나 [[오버시어(메이플스토리)|오버시어]]와 동급이 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죽는 순간까지 행동에 제약을 받고 정해진 운명을 바꿀 자유의지를 깨치지 못해 결국 대적자에 의해 죽음을 맞는 미래를 최선의 결말로 남겨두고 전투에 임했다. 전투 종료 후 [[하얀 마법사(메이플 월드)|하얀 마법사]]의 형태로 나타난 그의 사념도 결국 정해진 운명의 위를 걷는 기분이 어떠하냐며 대적자에게 넌지시 질문을 건넸다.] 사실상 신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한 상태이다. 실제로도 검은 마법사 레이드 도중 유저가 바인드 스킬을 걸었을 때나 검은 마법사가 권능 패턴을 사용할때 신에 가까운 자라는 언급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무려 '''5개'''로 보스 중에서 가장 많다. 페이즈 1에서는 검은 마법사의 정면 모습이 보이다가 쇠사슬이 솟아오르며, 페이즈 2에서는 어둠의 왕좌에서 사슬이 무수히 나와 화면을 가리고, 페이즈 3에서는 검은 마법사의 로브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연출과 함께 우주의 모습이 보여지다가, 마지막 페이즈 4에서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확산된다. 그란디스에 들어서면서 세렌이나 칼로스 같이 인게임 스펙상으로는 검은 마법사와 비등 혹은 넘어서는 보스들이 등장하면서 설정 오류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인 게임과 설정상의 강함이 꼭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인 것도 있고 검은 마법사는 계획을 위해[* 본래의 계획은 오버시어의 간섭이 없는 신세계의 창조와 오버시어의 잔재인 초월자 자신의 소멸을 동시에 성사시키는 것이었지만, 자신조차 벗어나지 못했던 운명에서 벗어나게 된 플레이어를 보며 자신의 계획중 신세계의 창조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이 소멸 당하는 것만을 충족시켜 오버시어에 거스르는 안배인 대적자를 남기는 것으로 노선을 바꿨다.] 스스로가 대적자에게 [[나를 죽여줘|소멸되기를 바랐기에]] 전력은 커녕 소유중인 '''[[시간 조작|시간의 힘]]도 채 사용하지 않는''' 태도로써 전투에 임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적자와의 전투에서도 힘들어 하는 듯한 기색은 타 초월자의 권능을 사용하면서 그 리스크의 반동을 받아서 보였을 뿐 대적자라는 적수를 만나서 보이지는 않았다. ] 당장에 인게임상에서 지금처럼 초월자 세 명분의 힘도 아닌 두 명분의 힘을 갖고 있던 수 백년 전의 시절에 만렙인 '''300레벨'''의[* 현재 시점 기준이다. 게임에서 만렙이 확장되면 게임 스토리에서 묘사되는 과거 영웅들의 만렙 설정도 그에 맞춰 변화한다.] 영웅들이 물리적인 타격 하나를 입히지 못했음을 고려해보면 확실히 그 [[넘사벽]]의 수준을 미뤄 볼 수가 있고, 현 시점을 기준 설정상으로 검은 마법사가 지닌 강함을 능가하는 보스는 애초에 존재하지를 않는다. 자세한 것은 [[검은 마법사#강함|해당 항목]]을 참조. [[문브릿지]]의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보스 몬스터]]인 [[거대 괴수 더스크]]와 함께 '''행동 불능(바인드) 면역 몬스터다'''.[* 페이즈 하나하나까지 따지거나 다른 컨텐츠의 보스까지 합치면 1페이즈의 [[자쿰(메이플스토리)|자쿰]]과 유니온의 거대 드래곤, 우르스, 엘리트 챔피언 몬스터도 바인드가 통하지 않는다. 단, 자쿰 1페이즈의 패턴은 본체가 아니라 손이 발동하는 형식이라 바인드 면역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며, 유니온 거대 드래곤은 그냥 샌드백이라 의미가 없다. 해외까지 따지면 노히메도 있다. 더스크 역시 고정형이고 대다수의 패턴이 맵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인드가 통하더라도 크게 의미가 없다.(...)][* 다만 GMS에서는 '''하야토의 일섬은 통한다.''' 이는 노히메도 동일.] 1페이즈의 창조의 아이온과 파괴의 얄다바오트에게는 바인드가 제대로 걸리긴 하나, 검은 마법사가 직접 상대하는 2페이즈는 더스크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사념에 의해 보호되어 행동 불가 상태가 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3페이즈부터는 '''신에 가까운 힘을 얻은 자를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수는 없다.''' 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아예 바인드가 걸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보스들처럼 입장하자마자 바인드를 걸고 딜로 찍어 누르는 방법은 2페이즈부터는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애초에 그게 먹힐만한 스펙의 보스도 아니다. 여담으로 모습이 이전의 컨텐츠들에서 등장했을 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졌는데, 일러스트 화풍이 크게 바뀐 것이 원인이다.[* 아란의 도입부 스토리 등의 초기 일러스트를 참고.] 더불어 안광이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고[* 즉사 기술인 붉은 번개를 발동할 때에 안광이 빛나는 연출이 나오기는 한다.] 검붉은 아우라가 깔려 더욱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가 되었다. 1페이즈의 정확한 보스 명칭은 '''창조와 파괴의 기사'''이지만 두 마리의 개체이고 클라이언트로 뜯어보면 서로 이름이 달라서 여기서는 각각 개체의 이름인 '''창조의 아이온&파괴의 얄다바오트'''로 표기하였다. 2023년 8월 26일 기준 하드 검은 마법사를 최소 1회 클리어 한 유저는 1.47%[* 'Finale' 업적의 달성 비율.], 익스트림 검은 마법사를 최소 1회 클리어 한 유저는 0.01%[* 'Encore' 업적의 달성 비율.], 하드 검은 마법사 1인 클리어에 최소 1회 성공한 유저는 0.10%이다.[* '수고했다...이제 그만 쉬어라...' 업적의 달성 비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